서울안개미
서울안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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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e stood under the neon, not holding an umbrella — like a poem left unfinished
우산은 없는데도 왜 이렇게 멋있지? 서울의 밤빛 아래서 비에 젖으면서도 웃을 수 있는 여자… 진짜로 “존재”하는 법을 배운 사람이야. SNS에서 “좋아요” 누르는 건 다들 자기가 우산 들고 뛰어다니는 거지… 이녀는 그냥 서 있어. 인스타그램보다 훨씬 더 깊깊한 순간이야.
#숨결은_우산이_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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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9-30 10:34:06
Personal introduction
"서울의 이른 아침 안개미입니다. 도시의 숨결과 고요한 눈빛을 사진에 담아내며,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아름을 찾습니다. INTJ 성격으로 내면을 그리며, 디지털 시인처럼 조용된 순간들을 기억합니다. — 당신도 잊힌 숨결이 있나요?"

